저 UCLA 로스쿨 졸업하고 동부지역 로펌에 취업에 잡을 구해서 정든 예쁜 집을 떠나게 되서 테이크 오버 구합니다.
- 안전: 베벌리 힐즈에 있어서 정말 치안 안전했고, 이웃 주민들도 몰라도 인사나 스몰토크 자주 할 정도로 친절했어요.
- 렌트: 집주인 아주머니도 정말 친철해서 일절 노터치!! 학생이라니깐 월세도 깎아 주셔서 안전한 지역에 2100달러로 살았습니다. 여기에 물세랑 쓰레기 비용은 집주인 아주머니가 내주세요. 관리비 다 포함된 월세에요. 다만, 가스랑 전기는 사용한 만큼 내셔야합니다. 주변 한타나 웨스트우드 마리나 델리이 월세에 비하면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집 살았어요. 떠나려니 속상하네요.
- 교통: 학교까지 10분 정도 걸려서 진짜 가까웠고, 장보는 곳은 걸어서 홀푸드 마켓 2분이면 가고 타겟, 트죠 다 차타고 5분 거리에 마트 많아요. 7분 가면 베벌리 센터와 센트리 시티 웨스트 필드가 있고, 10-15분 가면 LACMA 미술관이랑 더 그로브 있어요. 위치 진짜 좋아요. 한타도 20분이면 갑니다. 한타 진짜 굳굳. 산타모니카, 베니스, 맨하탄, 말리부 비치는 20-25분이면 다 가요. West LA라 바닷가도 무척 가깝습니다. Hollywood도 15-20분이면 가서 명예의 전당에 배우들 이름 써진데 극장에서 영화 종종 봤어요.
- 주차: 또 좋았던 건 주차비가 거의 안들어요. 집 앞에 베벌리 힐즈 시티에서 주차 관리 해주는데 주차하시면 됩니다. 저는 퍼밋 받고 (1-2일 이면 금방 나와요.) 45달러 내고 9개월 주차했어요. 주차비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지정된 자리에 주차 안하시면 거침 없는 티켓을 받으실 거에요.
- 기타: 채광이 정말 좋아서 맘에 드실거에요. 밝은 집에 살면 환하고 포근해서 매일 기운이 나요!! 또 neighbor이 엄청 조용해서 저 변호사 시험 공부도 집에서 했어요. 블로그에서 유명한 urthe cafe 본점도 걸어서 2-3분이면 가니깐 브런치 먹고 힘내서 공부해서 좋았어요. 집주인 아주머니가 이 집은 학생들이 많이 살았고 다 잘되서 학위 받고 나갔다고 자랑하셨는데, 테이크 오버 받으시는 분도 좋은 일 많이 생겨서 나가실거에요!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