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nth ago
13 Views

LA 보릿고개

처음 생겼을때 몇번가보고 음식도 깔끔하고 들깨삼계탕도 들깨맛도 많이나고 닭고기도 작은애엿지만 반마리정도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게 이것저것 먹었던기억에 오늘가서 보리밥정식2개랑 갈비 양념계장시켜먹었어요.

아 그런데 진짜 뭐 양은 처음과 달라진거없이 잘 나온것같았는데 들깨삼계탕에 닭날개하나 들어있고 들깨맛하나없이 그냥 찹쌀죽? 된장찌개나온건 그냥 물에된장풀어서 두부만있고 뭔맛인지도 하나도 모르겠고 양념게장을 먹었는데 도토리묵무침양념이랑 똑같은맛에 식초는 왜 그렇게 넣었는지 양념계장에서 식초맛만나서 한점먹고 안먹었어요.

그나마 갈비나온거 아이들이 잘먹어서 다행이긴했지만 김치부침개 사이드로 나왔는데 기름맛밖이 안나고 결국 무엇을 맛있게먹은게없이 계산을 하는데 세상에나 la갈비랑 양념계장은 50불씩인거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맛이라도 있었으면 기분좋게먹고 내고 나왔을텐데 보리밥 2개랑 la갈비한개 양념게장한개먹고 팁까지 200불을 넘게내고 나왔네요..!! 다시는 안갈듯해요 진짜 맛도 너무없고 음식에 성의도없는것같은데 가격까지 저러니.

지역 커뮤니티
캘리포니아 CA

답글 쓰기

You must Log In or Register to post a review
Report ab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