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게 비지떡이라는말은 순 공갈. 맞는말이 아니다.
작년에 큰맘먹고 최신형 keurig k duo를 구입했다.
비싼게 좋은거다라는말을 100퍼 믿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커피를 워낙 좋아해 좋은걸로 맘먹고 구입했었다.
딱 3개월쓰고 고장이 나버렸다 아예 전원이 안들어온다.
Customer service와 통화해서 긴통화끝에 3주만에 새걸로 다시 보내주었다. 근데 기분이 아주 안좋다.
어떻게 3개월쓰고 고장이 난단말인가?
난 이제 그제품 신뢰를 못하겠다. 딸애한테 줘버렸다.
캐비넷을 뒤져 10년전에 월마트에서 세일해서 $10에산 미스터 커피 5cup짜리 커피메이커를 찾아냈다.
아직도 너무 커피가 잘만들어진다.
오늘 산타가 일제커피 메이커를 보내 주셨다.
코끼리 커피메이커는 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