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귀엽다고 사진찍고, 산책하다 집이 이쁘면 찍고 ,집 앞에 장식이 이쁘면 찍고, 집 앞에 나무가 이쁘면 찍고 ,집 뒤로 석양이 이쁘다고 찍고, 이쁜건 또 이쁘게 찍어야 된다고 구도가 나올 때 까지 집 앞을 서성이고,
우리집이면 상관이 없는데 …..
한국에서 쓰는 눈만 쏙나오는 마스크 쓰고 패딩입고 다니는데 ,
미국에서는 조심해야되는 부분이라고 설명을 해도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는데요.
오히려 예민하다고 괜찮다 괜찮다 그러는데 ,
이거 저만 심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