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포차에서 자장면 짬뽕 탕수육 이렇게 가끔 먹어요. 주말에만 서빙하는거 같습니다.
어퍼 알링톤에 있는 Bonsai 짬뽕 괜찮았어요.
두번 먹어봤는데... 주문할때 맵게 해달라고 하는게 좋을듯 해요.
대학가 근방이라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실듯 한데요. OSU Ohio Union 따라 내려오다 보면 기숙사 Raney House 길 바로 건너편에 Dias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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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포차에서 자장면 짬뽕 탕수육 이렇게 가끔 먹어요. 주말에만 서빙하는거 같습니다.
어퍼 알링톤에 있는 Bonsai 짬뽕 괜찮았어요.
두번 먹어봤는데... 주문할때 맵게 해달라고 하는게 좋을듯 해요.
대학가 근방이라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실듯 한데요. OSU Ohio Union 따라 내려오다 보면 기숙사 Raney House 길 바로 건너편에 Diaspora라고 있습니다.
짜장면은 돼지고기, 애호박 숭덩숭덩 잘라 넣은, 탁월한 옛날 짜장면의 정석입니다. 짬뽕은 거의 대야 수준의 엄청 큰 그릇에 담겨 나오는 양인지라 드시다 혹시 손가락에 쥐 나실수 있을지도...
혹시 제 추천으로 굳이 찾아가 드셨다가 괜한 아쉬움에 저에 대한 원망이 생길 우려도 있을것 같아 미리 한가지 지적해 드리자면 OSU 임원진이나 대학생들 대상의 음식점이라, 짬뽕국물이 맵고 짠맛 선호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엔 약간 싱거울수도 있을지 모르니 시키실때 꼭 입맛에 맞춰서 주문 하시길 바랍니다. 근처에 한국식당 많진 않잖아요. 의도적으로 한군데씩 하나 하나 도장깨기 하시듯 드셔보시고 어디가 젤 입맛에 맞으시는지 저희에게도 꼭 알려주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