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onth ago
8 Views

주병진 맞선녀 젊었을때

이거 보니까 나이드는게 넘 슬퍼요. 솔직히 맞선 나왔을때 외모는 푸근한 아줌만데 너무 어린 척 해서 비호감이었는데 이런 과거가 있었네요.

지금이랑 말투도 표정도 똑같아요. 거의 안현모, 김태희 수준의 외모였는데 집안도 좋고 본인 능력도 있으니 엄청 골랐을텐데 지금 60대 할아버지 맘에 들려고 도시락 싸는 심정이 어떨까요? 제 딸이었음 엄청 슬펐을거 같아요. 

일상의 즐거움
연예/스포츠

답글 쓰기

You must Log In or Register to post a review
Report ab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