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뽑은지 2주밖에 안됐는데…..
아침에 고속도로 길이 막혀서 서있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받쳤습니다.
뒤에서 받은 사람이 스페니쉬 였는데 무슨 공사 하는 van 이였는데
내리더니 자기가 수리할 돈을 다 주겠으니 경찰에 전화하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경찰 불러서 보험 처리를 해야겠다 얘기하고 있는 도중에 경찰이 이미 와있더라고요
아마 지나가다가 사고 난 거 보고 온 것 같았습니다.
경찰이 면허증이랑 registration / insurance 저한테 먼저 가져가서 확인하고..
그 친구한테 가서 달라하니 license 조차 없더라고요. insurance 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registration 스티커는 작년에 이미 끝나있던 상태였고요. 그리고 자동차에 무슨 공사 contractor 사인이 붙어있었는데 경찰이 오고 나니 띠어버리더라고요. 물론 저는 경찰한테 차에 붙어있던 사인 땠다고 얘기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만약 그 친구가 보험이 없는 상태라면 제 차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만약에 그 친구가 보험이 있어서 그쪽 보험으로 차를 고친다쳐도 제 보험료도 올라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