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가 성역도시라고 하던데 운전면허증을 신청했는데 여권을 가져오라고 해서 여권을 가져갔더니 또 이런 저런 핑계로 발급을 기피하는군요. 새크라멘토에 리뷰를 신청해야 하는데 2개월에거 6개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느니 핑계를 대서 그냥 왔습니다.. 워싱톤 운전면허증도 있고 소셜넘버도 있고 캘리포니아 거주증명및 유틸리티 빌도 여러개 갖고 갔지만 거부당했습니다. 예전에 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던 적도 있었고 이전에 뉴욕이나 뉴저지 워싱턴 주에서도 어렵지 않게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는데 가장 쉬울것으로 예상했던 캘리포니아주가 제일 까다롭게 발급을 기피하는데 트럼프 취임이 임박해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