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하탄에 거주중인데요.
맨하탄 이사와서 집아 좁아 운동량이 많이 줄어서 그런지 강아지가 다리를 많이 핥아서 약간 상처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병원가보니 우울증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평소보다 힘도 없고 가끔 동상처럼 서있기도 해서 마음이 좋지 않아요.
근데 간식 주면 다시 정상이 됩니다. 그나마 다행이죠 ㅎ
오늘 일요일에는 마음먹고 강아지들 많이 있는 도그 파크 가서 놀아주고 싶어요.
추천해주실만한 도그 파크나, 맛있는 캔 음식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처럼 물방울 걸면 많이 걸어드릴텐데 조금 아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