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지인의 아들이 코넬에 지원하였다가 결과가 좋지않아
극심한 우울증 증상을 앓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 아래와 같은 기사를 접하였고, 지인에게 보내드렸네요.
여기에 코넬이 있지 않는가..!!
미국의 5개 명문 대학이 학생의 학업 성적보다 부모의 재산이나 기부금을 우선시하여 부유한 신입생을 특별 입학시킨 혐의로 소송을 당했다. 이번 소송의 대상이 된 대학은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MIT, 코넬 대학교, 그리고 노터데임 대학교다. 원고 측은 이러한 행위가 반독점법을 위반했으며, 이로 인해 총 6억8천5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는 대학교가 꼭 필요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자녀들이 있다면 대학교에 보낼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