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내성발톱에 관심이 생겨 공부하면서 너무 재밌고 시원하고 깔끔해지니 기분까지 좋아져서 문의 드려봅니다.
전 현재 화장품 수출업을 하고 있는데 제가 십여년전에 내성발톱이 심해서 셀프관리를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후론 전혀 아프거나 붓거나 곪거나 하지않아서 현재까지 아무 문제없이 관리 잘하고 있어요
최근 친정어머니 발을 보니 과거엔 그냥 지나쳤던 부분인데 최근 들어 발톱무좀까지 심해지셔서 엄청 두꺼워지고 파고들어 뜯어내시거나 갈아내는등 너무 아파하시고 불편해하시는것 같아서 관리를 해드렸더니 너무 시원하고 좋다고 하시네요.
의외로 내성 발톱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걸 알게되고 계속 공부를 하다보니 내성발톱관리실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미국에서 네일샵들은 많이 봤는데 내성발톱관리는 못본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좋은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