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 무조건 집에있고
연락하던 친구들 그냥 제가 연락 끊었어요..
취직하곤 진짜 아무도 안만나요..
그래서 친구 다 잃었고 어릴땐 아등바등 친구관계 이어갈려고 맞춰주고 하던게 이젠 너무 귀찮고 사람만나는거 보다 혼자가 너무 좋은데
가족들이 걱정할정도예요..근데 전 진짜 누굴만나는게 더 피곤해요…사람이링 가까워지는게 너무 싫어요 그냥 저에대해 모르는채로 지내는게 더 좋아요..
저같은 분 계신가요?
저 진짜 왜 이런걸까요 이것도 뭔가 성격적인장애 인걸까요..ㅠㅠㅠ